김영주 산자부 장관 "6월까지 FTA 서명 완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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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4일 과천 장관 집무실에서 만나 "6월까지 두나라 정부간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정문 서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양국간 교역, 투자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또 FTA 서명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자부는 그러나 한미FTA 재협상 논의 여부에 대해서는 이번 만남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