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발생한 경의선 가좌역 지반 침하 사고로 4일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가 무더기로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마포경찰서는 이날 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