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양파 별 렉시 SG워너비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뮤티즌 송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윤하의 뮤티즌 송 수상은 이번이 두번째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오리콘 차트에 깜짝 랭크되면서 주목받은 윤하는 국내에서 '비밀번호 486'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하는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나를 옆에서 도와주는 회사 관계자, 매니저 코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