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서류전형때 학점 가장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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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학점(학교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4일 매출액 순위 상위 500대 기업 중 신입인력 채용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3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1순위 평가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의 23.9%(90개사)가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1순위로 '학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전공학과(22.9%),외국어점수(15.7%),자기소개서(15.4%),출신학교(7.2%),경력사항(6.4%) 등이 뒤를 이었다.
공기업의 경우 '외국어 점수'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4일 매출액 순위 상위 500대 기업 중 신입인력 채용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3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1순위 평가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의 23.9%(90개사)가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1순위로 '학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전공학과(22.9%),외국어점수(15.7%),자기소개서(15.4%),출신학교(7.2%),경력사항(6.4%) 등이 뒤를 이었다.
공기업의 경우 '외국어 점수'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