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은 문화관광부와 함께 '2007 국악창작곡 개발-21C 한국음악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오는 16~24일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전통국악 뿐 아니라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에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작품도 참가할 수 있다.

오는 31일 예선 결과를 발표한다.

본선은 9월1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다.

대상 격인 '21C 한국음악상' 1000만원 등 10개 팀에 상패와 상금 46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관광부(www.mct.go.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악보,데모테이프와 함께 내면 된다.

(02)300-9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