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메가패스 청정 인터넷 캠페인'을 벌인다. 네티즌과 함께 음란 동영상,악성 댓글,게임 중독 등 불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자는 게 캠페인의 취지다. 이달에는 인터넷 중독 정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중독지수 체크',인터넷 상에서 도용된 주민등록번호를 찾아주는 '도용지수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연말까지 메가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주는 '크린아이' 서비스와 사용시간을 통제해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는 '타임코디' 서비스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누구든지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에 접속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