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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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예 회장은 은행과 대기업 등 에서 경력을 쌓은 후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양한경력의 소유자다. 대구고보(현경북고교)를 나와 1942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은행에 취업했다.
해방 직 후 양말기계 2대를 들여와 시작한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금융계에 복귀했다. 금융계에서는 대구은행을 비롯해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장을 지낸 뒤 산업은행,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했다.
그리고 5공화국 시절인 1982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으로 관계에 진출했고, 이후1987년삼성전자회장을시작으로㈜대우회장등국내최고기업최고경영자(CEO)로 전성기를 보낸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는 사돈간 이다. 김 명예회장은 대기업 CEO 생활을 그만둔 뒤 이수화학을 모체로 화학·건설·정보기술(IT) 등을 아우르는 이수그룹을 일궈냈다. 전경련 고문겸원로자문단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평상시에는소설과경제서적 등의 집필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해방 직 후 양말기계 2대를 들여와 시작한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지만,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금융계에 복귀했다. 금융계에서는 대구은행을 비롯해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장을 지낸 뒤 산업은행,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했다.
그리고 5공화국 시절인 1982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으로 관계에 진출했고, 이후1987년삼성전자회장을시작으로㈜대우회장등국내최고기업최고경영자(CEO)로 전성기를 보낸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는 사돈간 이다. 김 명예회장은 대기업 CEO 생활을 그만둔 뒤 이수화학을 모체로 화학·건설·정보기술(IT) 등을 아우르는 이수그룹을 일궈냈다. 전경련 고문겸원로자문단자문위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평상시에는소설과경제서적 등의 집필활동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