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입은 휴대폰~'…50만원대 '미니스커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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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가 31일 '울트라에디션 10.9'의 국내용 제품인 '애니콜 미니스커트'폰 (SCH-C220/SPH-C2200 / SPH-C22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콜 미니스커트'폰 은 울트라에디션Ⅱ의 슬라이드형 모델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시장에서 팔고 있는 휴대폰으로 국내에서는 다음주부터 판매한다.
미니스커트폰은 애니콜 슬림 슬라이드폰으로 외부의 나사와 홈 부분을 모두 없애 매끈한 느낌을 준다.
직선을 최대한 배제해 손에 쥐었을 때 피로감이 적다.
두께는 10.9㎜,무게는 81.5g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요즘 유행하는 원피스 스타일의 미니스커트에 착안하고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컨셉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사파이어블루,가넷 레드 등 3가지 색상이 있고, 앞으로 실버,블랙 색상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출고가격 55만5500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