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인터넷전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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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삼성Wyz(와이즈)070’ 인터넷전화 서비스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사천에 있는 KAI 본사와 2사업장,서울 사무소의 기존 교환기(PBX)와 전화기를 IP기반 교환기(IP-PBX)와 인터넷전화기로 교체하는 것으로 총 3000회선 규모다.
삼성네트웍스측은 단일 기업에 제공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KAI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본사와 2사업장,서울 및 해외사무소 간에 발생하는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문메시지서비스(SMS),인터넷 팩스,발신자 표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도 예상하고 있다.
정종신 삼성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2팀장은 “앞으로 전국에 지사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금융회사,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장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이번 사업은 경남 사천에 있는 KAI 본사와 2사업장,서울 사무소의 기존 교환기(PBX)와 전화기를 IP기반 교환기(IP-PBX)와 인터넷전화기로 교체하는 것으로 총 3000회선 규모다.
삼성네트웍스측은 단일 기업에 제공되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KAI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본사와 2사업장,서울 및 해외사무소 간에 발생하는 통신비를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문메시지서비스(SMS),인터넷 팩스,발신자 표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도 예상하고 있다.
정종신 삼성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2팀장은 “앞으로 전국에 지사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금융회사,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장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