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0.30%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오름세다.

기아차는 하락 하루 만에 상승 반전, 0.42% 오른 1만205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인투자가들이 현대차를 집중 매수하고 있어 주목된다. 외국인들은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매일 사들이고 있다.

같은 시각 모간스탠리와 CS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서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