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통신 전문기업인 엑스컴이 미국 최대 ISP기업인 어스링크와 자사의 전력선통신 시스템인 'XPNet'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컴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XPNet 기술의 빠른 안정화와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XPNet 기술특허로 수천억원의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