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에 호수공원…전국 최대규모 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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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기흥 신갈저수지를 전국 최대 친환경·생태 호수공원으로 개발한다.
용인시는 23일 신갈저수지 62만2000평과 주변에 소재한 공원시설면적 18만4000평 등 총 80만6000평에 3220억원을 투입,2013년까지 상업시설을 배제한 문화공간 위주의 자연테마공원인 '기흥호수공원'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과 기흥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문화운동지구(9만6672평)와 자연체험학습지구(8만7390평) 등 2개 지구로 구분해 생태학습 자연체험 주민휴게 운동 문화시설지 등 5개 시설지와 10.5km의 호수변산책로가 조성된다.
용인시는 23일 신갈저수지 62만2000평과 주변에 소재한 공원시설면적 18만4000평 등 총 80만6000평에 3220억원을 투입,2013년까지 상업시설을 배제한 문화공간 위주의 자연테마공원인 '기흥호수공원'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과 기흥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문화운동지구(9만6672평)와 자연체험학습지구(8만7390평) 등 2개 지구로 구분해 생태학습 자연체험 주민휴게 운동 문화시설지 등 5개 시설지와 10.5km의 호수변산책로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