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올해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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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우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가구 전문생산업체인 리바트에 대해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며 현금성 자산과 브랜드 가치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으로 브랜드 가구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침체됐던 신규 분양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특판용 가구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3008억원과 151억원이었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는 3202억원과 16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신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유 장/단기 금융상품 규모가 376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30.2%에 달한다"면서 "투자자산도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 본격적인 내수 경기 회복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매수 관점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으로 브랜드 가구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침체됐던 신규 분양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특판용 가구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3008억원과 151억원이었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는 3202억원과 16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신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유 장/단기 금융상품 규모가 376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30.2%에 달한다"면서 "투자자산도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 본격적인 내수 경기 회복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매수 관점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