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강세 회복..투자의견·목표가 상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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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LG전자가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1.58%) 오른 7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2% 남짓 밀려났지만 국내외 증권사들의 긍정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호조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사업의 리레이팅과 LG필립스LCD의 실적 개선 등이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 증권사는 향후 LG전자의 실적 증가폭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21% 올려잡았다.
도이체방크도 이날 LG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연결기준 실적이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는 8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1.58%) 오른 7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2% 남짓 밀려났지만 국내외 증권사들의 긍정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호조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사업의 리레이팅과 LG필립스LCD의 실적 개선 등이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 증권사는 향후 LG전자의 실적 증가폭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21% 올려잡았다.
도이체방크도 이날 LG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연결기준 실적이 두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는 8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