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됐던 제약주가 부각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도 제약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2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00원(9.43%) 상승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도 같은 시간 8.11%급등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중인 유나이티드는 5.31% 급등하고 있으며 진양제약은 4.06% 상승중이다.

삼천당제약대한약품은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