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유가증권시장 이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인 유나이티드제약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키로 했으며 오는 6월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주총 승인 이후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이르면 8월 초께 이전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덕영 대표는 "이미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진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유가증권시장으로 가는 게 전략상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알짜 중견제약사로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이 회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키로 했으며 오는 6월1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승인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주총 승인 이후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이르면 8월 초께 이전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덕영 대표는 "이미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진출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유가증권시장으로 가는 게 전략상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알짜 중견제약사로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