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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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들이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2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건설업종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메리츠증권, 한양증권이 4%대, 한화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은 2%대 오르고 있다.
서울증권, SK증권은 1%대 상승중이다.
지난 18일 노무라증권은 미수거래 제한에도 불구, 거래대금이 늘어나 고무적이라며 증권사들의 이익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주식시장이 양호한 가운데 자산관리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시각이다.
CMA의 강한 성장세와 함께 헤지펀드 규제 완화, 자통법 시행 등이 증권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2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2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건설업종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메리츠증권, 한양증권이 4%대, 한화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은 2%대 오르고 있다.
서울증권, SK증권은 1%대 상승중이다.
지난 18일 노무라증권은 미수거래 제한에도 불구, 거래대금이 늘어나 고무적이라며 증권사들의 이익전망이 밝아지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주식시장이 양호한 가운데 자산관리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시각이다.
CMA의 강한 성장세와 함께 헤지펀드 규제 완화, 자통법 시행 등이 증권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