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피부가 미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형수술을 통해 눈 코 입 등을 고치는 데 대한 반작용으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쌩얼(화장기 없는 얼굴)'이 여성미의 1등 조건으로 부상,수입산 기능성 화장품과 에스테틱 살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단 한 곳에만 매장을 낸 '스위스 퍼펙션' 화장품은 한 세트 값이 100만~200만원이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