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1일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60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600만주의 구주매출도 실시한다. 신주 및 구주의 공모가액은 대표 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협의해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상증자 청약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의 경우 오는 6월18일이며 일반공모는 6월20~21일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