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종목들도 대거 쏟아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남광토건, 삼부토건, 신성건설, 삼환기업, 경남기업, GS건설, 일성건설, 삼환까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이 모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일성건설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신성건설은 8%대, 남광토건은 7%대, 경남기업, 삼환기업은 6%대, 삼환까뮤와 대림산업은 5%대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