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지난주에 이어 강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48% 오름세를 보이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원건설은 두바이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사흘째 강세다.

대우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이 2%대, GS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경남기업 등은 3%대 오름세다.

풍림산업, 남광토건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