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사흘 만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5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전자(-77억원) 업종에 대해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고, 운수장비(-33억원)와 유통(-19억원) 업종도 비교적 큰 폭으로 내다 팔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선 5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건설업종도 11억원 순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