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국내외 증권사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이 1%대,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이 2%대 내림세다.

이날 신영증권은 지난 주말 중국에서 긴축 발표를 했지만 조선업종의 호황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메릴린치증권과 JP모건증권은 각각 삼성증권과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