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세계 최고 452미터 콘크리트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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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버즈두바이 건설현장에서 세계 최고 높이인 452미터까지 콘크리트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는 대만 금융센터 101빌딩 건설당시 대만과 일본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450미터 종전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김경준 삼성건설 버즈두바이 현장소장은 "세계 최고층(160층 이상) 빌딩에 자체기술력만으로 최고 580m까지 직접 콘크리트를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