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에게 듣는다'(오후 6시30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출연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주소와 중앙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30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2007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기문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서비스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투명경영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광범위한 조직개편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