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기적' 모하메드총리 21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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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기적'으로 알려진 셰이크 모하메드 알 라시드 막툼 아랍에미리트(UAE) 총리 겸 부통령이 21일부터 1박2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UAE 간 경제 협력,특히 동북아에서의 한국의 위치와 중동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두바이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특히 에너지,자원,정보기술(IT),플랜트 분야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0여 명 규모의 방한단에 오바이드 알테일러 두바이 상공회의소 회장,셰이크 타릭빈 화이잘 알카시미 에미레이트 인베스트먼트그룹 회장,압둘라 알투리피 증권상품거래소(Security&Commodity Athority) CEO,후세인 자심 알 노와이스 에미레이트 홀딩 회장 등 기업인 30여 명이 포함됐다. 모하메드 총리 일행은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를 만날 예정이며 경제 4단체장과의 오ㆍ만찬도 추진 중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120여 명 규모의 방한단에 오바이드 알테일러 두바이 상공회의소 회장,셰이크 타릭빈 화이잘 알카시미 에미레이트 인베스트먼트그룹 회장,압둘라 알투리피 증권상품거래소(Security&Commodity Athority) CEO,후세인 자심 알 노와이스 에미레이트 홀딩 회장 등 기업인 30여 명이 포함됐다. 모하메드 총리 일행은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를 만날 예정이며 경제 4단체장과의 오ㆍ만찬도 추진 중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