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088960)가 우즈베키스탄에 컴퓨터 부품과 컴퓨터 생산관련 합작회사를 세우고 우즈벡 국민PC사업에 참여합니다. 에이치앤치는 우즈베키스탄의 'UZELTECHSANOAT'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5년간 500만달러 이상을 합작회사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특히 이번 합작사가 생산한 PC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공공기관이 구매해 주기로 한 일종의 우즈베키스탄 국민PC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