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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스타, 외국인 매수 급증..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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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패션전문업체 (주)아비스타에 대해 외국인 매수가 크게 늘어나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26일 공모가 1만1100원에서 장중 1만3600원까지 올랐던 아비스타는 수급불안으로 주가가 지난 3월14일 장중 7천900원으로 급락하는 등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가들이 아비스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지난 4월 초순부터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15일 현재 1만115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비스타 주가 상승에 대해 기관에게 배정된 물량 180만주가 그동안 걸림돌이 되었으나 외국인 매수로 150만주 이상 소화되면서 수급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단기투자 성격이 강한 공모 물량이 줄어들고 장기투자에 주력하는 외국인의 매수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 4월부터 아비스타 주식을 본격적으로 사들이면서 2.9%에 불과하던 외국인 지분율은 15일 현재 9.6%까지 늘었습니다. 김동근 아비스타 대표이사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회사 탐방과 문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외국인이 아비스타의 효율적인 경영전략과 하반기 신규브랜드 론칭, 해외사업 전략 등 장기적인 성장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비스타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더욱 좋아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 해보다 15%, 당기순이익은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실적 호전과 성장성,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증권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아비스타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확대되면서 주가도 한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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