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기업회계기준 혁명 예고 입력2007.05.14 17:33 수정2007.05.15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 회계기준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당기순이익 대신 미실현 이익을 포함하는 포괄이익을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민간기구인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와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가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국제 회계기준 수정안을 연말까지 내놓을 계획이라고 14일 보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한국 콕 집어 '비관세 장벽' 폐지 압박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유럽 중국과 함께 한국을 언급하며 “(미국은 이들에 대해) 무역적자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적자가 발생하... 2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범, 바이두 부사장 딸이었다 중국 최대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이 자신의 딸이 아이돌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비방한 네티즌의 개인정보를 유포했다며 공개 사과했다고 남국조보 등 중국 매체들이 18일 보도했다.셰광쥔(謝廣軍) 바이두 부사장은 전날... 3 현금 늘리던 버핏, 日 상사株는 더 담았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지분을 늘렸다. 주주 환원 확대와 함께 엔화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지분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벅셔해서웨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