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들의 강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한화증권, 메리츠증권은 2% 오르고 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대신증권, 1%대 오름세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형증권사들에 대해 거래대금 증가 외에도 투자은행으로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를 권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