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요일 날씨는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흐리고 오후부터 한두차례 비가 온 뒤 개겠으며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나 밤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확률은 중부지방 60∼80%, 남부지방 60% 가 될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어버이날인 8일보다보다 조금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은 "해상에는 천둥ㆍ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까지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10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