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07 17:29
수정2007.05.08 09:06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는 7일 "모든 정파를 초월해 국가현안 정책을 협의하고 국가발전 전략을 논의할 정치협의체 구성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대전 서구 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심 대표는 원내 진입 후 처음으로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중심당은 능력있는 전문가그룹으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할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21세기 선진한국을 이끌어 갈 정권창출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