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제 잘못입니다, 제 아내가 될 사람에겐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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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공개 프러포즈와 관련해 SBS ‘웃찾사’ 제작진이 7일 공식 사과를 한데 이어 당사자인 김민수도 사과의 글을 남겼다.
김민수는 이날 연인인 레이싱 모델 오민혁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김민수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그는 이어 "'웃찾사'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4년간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제 젊음과 인생을 모두 건 '웃찾사' 무대 위에서 프러포즈하겠노라 다짐했습니다"라고 '웃찾사'에서 프러포즈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모두가 제 잘못이니 제 아내가 될 사람에겐 비난의 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6일 '웃찾사' 방송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지상파 방송을 사적으로 남용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글을 올렸다.
또한 가족 시청시간대에 두 사람의 진한 키스 장면을 방송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김민수는 이날 연인인 레이싱 모델 오민혁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김민수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그는 이어 "'웃찾사'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 4년간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제 젊음과 인생을 모두 건 '웃찾사' 무대 위에서 프러포즈하겠노라 다짐했습니다"라고 '웃찾사'에서 프러포즈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모두가 제 잘못이니 제 아내가 될 사람에겐 비난의 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6일 '웃찾사' 방송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지상파 방송을 사적으로 남용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글을 올렸다.
또한 가족 시청시간대에 두 사람의 진한 키스 장면을 방송한 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