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그룹홈 어린이 체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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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이 어린이 보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그룹홈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 약정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룹홈'이란 가정해체로 보금자리를 잃은 어린이들의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해 보육교사가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대안가정입니다.
S-Oil은 7일 약정식에서 연간 1억원을 그룹홈 운영비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이에 대한 첫번째 행사로 서울시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그룹홈 어린이 273명을 초청하여 'S-Oil과 함께하는 신나는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