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코스닥 PER 상승 반영 적정주가↑-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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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다음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코스닥 시장 PER상승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6만6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심준보 연구원은 "검색광고 증가와 광고비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7.3%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은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아 추세를 가늠하기는 어렵다고 심 연구원은 판단했다.
다음의 매출 추세는 UCC이벤트 광고 성장과 검색 트래픽 상승, 다음다이렉트보험의 손익분기점 달성 등으로 상승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영업이익은 2분기 광고비 집행이 정상화되면서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다음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그러나 최근 코스닥 시장 PER상승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6만6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심준보 연구원은 "검색광고 증가와 광고비 감소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7.3%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은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아 추세를 가늠하기는 어렵다고 심 연구원은 판단했다.
다음의 매출 추세는 UCC이벤트 광고 성장과 검색 트래픽 상승, 다음다이렉트보험의 손익분기점 달성 등으로 상승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영업이익은 2분기 광고비 집행이 정상화되면서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다음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