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바스프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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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협력에 나선 바스프는 전세계 65개국에 150명의 강사를 두고 완성차 업체의 애프터 서비스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으로 현대자동차는 해외 딜러망에 양사의 브랜드를 함께 쓰며 바스프는 자동차 보수용 도료를 제공하고 연수교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정양시 현대차 해외서비스팀장은 "'품질에 대한 열정'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대차의 해외 딜러가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