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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노동생산성, 1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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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전년보다 1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투입량 대비 산출량을 구해 나타내며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분기 발표합니다. 산자부가 1일 발표한 우리나라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156.1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증가세, 그리고 수출의 견조한 상승세로 산업생산이 2005년에 비해 10.5% 성장했으나 노동투입량은 2.1%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업종중 의료·정밀기기와 가구·기타 제조를 제외한 20개 업종이 모두 노동생산성이 증가했으며 특히 봉제의복·모피, 컴퓨터와 사무용기기, 담배, 전자부품·통신장비, 그리고 코크스와 석유정제품에서 노동생산성 향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문별로는 IT 부문이 지난 2006년에 노동생산성이 20.2%가 증가했으나 비IT 부문의 증가세는 7.3% 증가에 그쳐 노동생산성 향상이 주로 IT 분야에서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 부문과 비IT 부문의 노동생산성 차이는 12.9%로 지난 2005년보다 격차가 줄었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격차로 9.7%포인트에 그쳐 지난해보다 6.0!포인트 완화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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