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30일 가칭 대교소빅스에 20억원 규모의 소빅스스쿨 및 기관산업을 오는 5월2일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양도목적에 대해 "신규사업부문 예하사업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고, 비주력 사업부문의 분사를 통해서 주력사업인 눈높이 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대교는 대교소빅스를 계열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