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ㆍ서울시립대 손잡는다…디스플레이부품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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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디스플레이 부품업체인 우영(대표 박기점)은 30일 서울시립대와 '교육 및 연구활동 증진을 위한 교류협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우영과 서울시립대는 LCD 등 디스플레이 부품과 관련된 공동 연구 및 위탁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또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획득한 산업재산권을 공유하기로 했다.
박기점 회장은 "이번 협정으로 산업 현장의 정보와 대학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급변하는 세계 기술시장 흐름에 맞춰 기업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우영과 서울시립대는 LCD 등 디스플레이 부품과 관련된 공동 연구 및 위탁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 된다.
또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획득한 산업재산권을 공유하기로 했다.
박기점 회장은 "이번 협정으로 산업 현장의 정보와 대학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급변하는 세계 기술시장 흐름에 맞춰 기업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