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한 첼로스포츠가 하락하고 있다.

첼로스포츠는 30일 오후 2시29분 현재 기준가 대비 14.43%(850원)내린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첼로스포츠는 삼천리자전거에서 인적분할돼 이날 재상장됐으며, 고급자전거와 자전거용품 및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날 첼로스포츠는 기준가 58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초반 한때 기준가 대비 10.36% 오른 6500원까지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가격하락폭까지 내리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