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1Q 실적 기대 이상 '목표가↑'..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30일 가온미디어의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가온미디어는 지난 26일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33억3000만원과 360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70.6%와 10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김인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의 주원인은 유럽지역의 매출호조와 고부가 가치제품의 매출비중 증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도 신규 방송사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고부가 가치제품의 매출비중 확대가 예상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62%였던 방송사업자 매출비중이 1분기에 75.3%까지 상승해 앞으로 매출안정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가온미디어는 지난 26일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33억3000만원과 360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70.6%와 10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김인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의 주원인은 유럽지역의 매출호조와 고부가 가치제품의 매출비중 증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도 신규 방송사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고부가 가치제품의 매출비중 확대가 예상돼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62%였던 방송사업자 매출비중이 1분기에 75.3%까지 상승해 앞으로 매출안정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