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노들섬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노들섬과 한강 이촌지구 사이에 설치한 15~30cm 깊이의 수중다리를 맨발로 건너고 있다.

이 '미라클 수중다리 건너기'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체험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