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민영이 롯데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28일 "박민영은 청순하고 단아하면서도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롯데면세점과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 고 설명했다.

롯데면세점 지면광고는 4월 중순 촬영을 마치고 5월 초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박민영은 현재 KTF , 크라운제과 빅파이, 테크노마트, 스프리스 등 다양한 광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차세대 광고퀸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엉뚱유미'로 분해 신선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거침없는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