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확대 실시합니다.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는 애프터 서비스와 달리 고객을 직접 찾아가 예방점검 등 사전에 차량관리를 책임지는 활동으로,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해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지향적 딜러를 육성함으로써 중장기 판매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서비스 확대 실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