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5.13%(10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부광약품이 신약인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에 힘입어 올해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3만2000원에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레보비르가 빠르게 성장해 국내 B형간염치료제 시장의 20%를 웃도는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