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중공업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4.62%(14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3만1800원.

이날 증권사들은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웃도는 것이었다며 목표가를 대거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