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 선진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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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체결에 맞춰 한국 미국 일본 등 보험 선진국 석학들이 모여 보험산업의 국제협력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삼성생명은 26일 신라호텔 디이너스티홀에서 '보험산업의 혁신과 성장동력'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와 한국보험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의 피터 포스트모저 회장,미국 유수의 보험컨설팅업체인 LIMRA인터내셔널의 로버트 커즈너 회장,일본생명 기초연구소의 마쓰다 후미오 전 사장,류근옥 서울산업대 교수 등이 참석해 보험산업의 발전방안과 국제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로버트 커즈너 회장은 미국 사망 보험시장의 성장요인을 분석한 뒤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측 연사로 참가하는 마쓰다 후미오씨는 일본에서 사망보험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한 요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삼성생명은 26일 신라호텔 디이너스티홀에서 '보험산업의 혁신과 성장동력'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와 한국보험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의 피터 포스트모저 회장,미국 유수의 보험컨설팅업체인 LIMRA인터내셔널의 로버트 커즈너 회장,일본생명 기초연구소의 마쓰다 후미오 전 사장,류근옥 서울산업대 교수 등이 참석해 보험산업의 발전방안과 국제협력 방안을 토론한다. 로버트 커즈너 회장은 미국 사망 보험시장의 성장요인을 분석한 뒤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 측 연사로 참가하는 마쓰다 후미오씨는 일본에서 사망보험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한 요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