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3 21:56
수정2007.04.24 09:21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가 지난달 초 이해찬 전 총리의 평양 방문에 이어 다음 달 초 경제인들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2차 방북을 추진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번 방북에는 김혁규 의원을 단장으로 배기선 이화영 김종률 이광재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이원걸 한국전력공사 사장,김원창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경제계 인사 10여명이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