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일생활권 실현을 위해 올해 국가 간선도로망 24개 구간이 개통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국가 간선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을 위해 중흥-왕지 등 국도 20개 구간 152㎞를 확장하고 청원-상주 등 고속도로 4개 구간 220.7㎞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다음달(5월)부터 각종 국도 개통이 시작되는데 이어 하반기에는 고속도로 확장과 개통이 일제히 예정돼 있어 전국 반일생활권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