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황태자'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의류 쇼핑몰 '피피켓'이 23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한 이교영씨는 여느 모델들과 견주어 빠지지 않을 미모와 패션센스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가 2002년 우지원과 결혼후 딸 서윤(4)을 낳고 육아와 외조에만 전념해왔으나 우지원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피피켓'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우지원과 이교영 부부는 쇼핑몰 모델로 직접 나서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는데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이 '너무 예쁜 커플' 사진을 그만둘리 만무.

누리꾼들이 쇼핑몰에서 퍼간 사진들이 화제가 되면서 이교영씨의 '피피켓'도 같이 입소문이 빠르게 난 것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